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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몽테크리스토 백작(The Count of Monte Cristo) 알렉상드르 뒤마

by 책을먹자 2023. 4. 24.

"몽테크리스토 백작"은 알렉상드르 뒤마가 쓴 1844년에 처음 출판된 고전 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모험, 배신, 그리고 복수에 관한 이야기이고, 프랑스 문학의 가장 위대한 작품 중 하나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친구들에게 배신을 당하고 자신이 저지르지 않은 죄로 감옥에 가게 되는 젊은 선원 에드몽 당테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감옥에서 탈출한 후, 돈테스는 자신에게 죄를 지은 사람들에 대한 복수를 시작합니다.

등장인물

이 소설은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는데, 각각 그들만의 동기와 욕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드몽 당테스: 소설의 주인공, 친구들에게 배신당하고 복수를 추구하는 젊은 선원.

페르난도 몬데고: 자신의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배신하는 당테스의 전 친구.

메르세데스: 당테스가 투옥된 후 몬데고와 결혼하는 당테스의 약혼녀.

아베 파리아: 당테스에게 세상에 대해 가르치고 탈출을 돕는 동료 죄수입니다.

텐그라르 남작: 당테스를 감옥에 가두려고 음모를 꾸미는 부유한 은행가입니다.

카데루스: 그를 배신한 당테스의 전 친구.

줄거리

이 소설은 프랑스 상선의 젊은 선원인 에드몽 당테스가 약혼녀인 메르세데스와 결혼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녀와 결혼하기도 전에, 당테스는 친구들에게 배신당하고 정부에 반대하는 음모를 꾸몄다는 누명을 씁니다. 그는 마르세유 해안에서 떨어진 섬에 있는 감옥인 샤토 다이프로 보내집니다.

감옥에 있는 동안, 당테스는 그에게 역사, 과학, 그리고 언어에 대해 가르치는 동료 죄수 아베 파리아를 만납니다. 파리아는 또한 몬테 크리스토 섬에 있는 방대한 보물에 대해 돈테스에게 이야기합니다. 수년간 감옥에 갇힌 후, 당테스는 보물의 위치를 밝힌 직후 사망한 파리아의 도움을 받아 탈출에 성공합니다.

이 보물을 이용하여, 당테스는 자신을 부유하고 신비로운 몬테 크리스토 백작으로 재창조합니다. 그는 강력한 백작이자 상원의원이 된 페르난도 몬데고를 시작으로 자신에게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에게 복수를 하기 시작합니다. 당테스는 몬데고의 배신을 폭로하여 몬데고를 국외로 도망치게 합니다.

그런 다음 당테스는 텐그라르 남작과 카데루스를 포함한 다른 적들로 이동합니다. 그는 텐그라르를 파산으로 몰아넣고 카데루스를 자신의 공범들에 의해 살해하는 등 그들의 삶을 망칩니다.

소설 내내, 당테스는 복수에 대한 열망과 그것이 자신의 영혼에 미치는 영향과 씨름합니다. 그는 또한 당테스와의 결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랑하는 메르세데스와 복잡한 관계를 맺게 됩니다.

마무리

"몽테크리스토 백작"은 배신, 복수, 그리고 정의에 대한 인간의 욕망을 탐구하는 시대를 초월한 고전입니다. 이 소설의 복잡한 등장인물들과 복잡한 줄거리는 이 소설을 스릴 있고 매력적인 읽을거리로 만드는 반면, 더 깊은 주제에 대한 탐구는 깊이와 공명을 더해줍니다.

뒤마의 글은 생동감 있고 몰입감이 있어 풍부한 디테일과 진정성으로 19세기 프랑스의 세계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몬테크리스토 백작"은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각색과 해석에 영감을 주면서 시간의 시련을 견뎌낸 문학의 걸작입니다. 이 책은 고전 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책이며, 이야기를 하는 것의 지속적인 힘에 대한 증거입니다.

 
몽테크리스토 백작 1(큰글자책)(큰글자 세계문학컬렉션 16)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세계문학 버킷리스트! 『몽테크리스토 백작』은 복수의 드라마면서 동시에 사랑과 용서와 희망의 드라마다. 죄의 경중에 따라 셋을 응징한 것이 아니라 증오와 사랑과 희망이 서로 얽히면서 복수의 내용이 달라진다. 몽테크리스토 백작이 복수를 하면 할수록 통쾌한 승리감을 맛보지 못하는 것은 그 때문이다. 죄지은 자를 응징함으로써 처벌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죄를 지었음을 자각하면서 처벌이 끝나는 것, 바로 그것이 이 작품을 영원한 명작으로 만들었다. 큰글자로 읽는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읽지 않는 고전은 없는 고전이고, 즐기지 못하고 감동을 주지 못하는 고전은 죽은 고전이다. ‘큰글자 세계문학컬렉션’은 마음을 풍요롭게 다스리고 날카롭게 자신을 마주하고 싶은 시니어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최초의 고전문학선이다. 두껍고 지루한 고전을 친절하고 더 맛깔스럽게 재탄생시킨 ‘축역본’이자 글자 크기를 키워, 보다 편한 독서를 도와준다.
저자
알렉상드르 뒤마
출판
살림
출판일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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