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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시녀 이야기(The Handmaid's Tale) 마가렛 애트우드

by 책을먹자 2023. 5. 14.

"시녀 이야기"는 1985년에 출판된 마가렛 애트우드가 쓴 디스토피아 소설의 교본이 된 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미국을 대신한 신권주의 국가인 길리어드 공화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남자 주인과 그의 아내를 위해 아이를 낳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남자 주인에게 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녀 오프레드에 의해 내레이션 됩니다. 이 책은 아마존 선정 인생책 100에 선정되었으며 이 이야기의 후속작이 "증언들"입니다.

등장인물

오프레드는 그 이야기의 주인공이자 내레이터입니다. 그녀는 한 때 결혼하여 딸을 낳았던 시녀이지만, 길르앗 공화국이 세워질 때 그들은 그녀에게서 빼앗겼습니다. 오프레드는 반항적이고 똑똑하지만 그녀의 행동이 가져올 결과를 두려워합니다.

사령관은 오프레드를 시녀로 소유한 고위 관리입니다. 그는 자신의 결혼 생활에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오프레드와 스크래블을 하는 것과 같은 금지된 지적 활동을 찾습니다.

세레나 조이는 불모지이고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사령관의 아내입니다. 그녀는 오프레드에게 씁쓸하고 분개하지만, 또한 자신의 아이로 키우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모이라는 오프레드의 대학 시절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 그녀는 레즈비언이고 재교육 센터로 보내졌지만, 가까스로 탈출하여 저항군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리디아 고모는 길리어드 공화국의 가공할 인물입니다. 그녀는 시녀들을 훈련시키고 훈육하며 정권의 진정한 신봉자입니다.

줄거리

이 소설은 현재 길리어드 공화국이라고 불리는 미국의 미래 버전에서 발생합니다. 쿠데타로 정부가 전복되고 여성들이 권리를 박탈당하고 남성들에게 예속되는 신정 체제가 수립되었습니다. 제물은 시녀로, 남자 주인과 그의 아내를 위해 아이들을 제공하는 것이 유일한 목적입니다. 그녀는 사령관과 그의 아내 세레나 조이에게 배정되었고, 그녀의 삶은 엄격하게 관리됩니다. 그녀는 읽거나 쓰는 것이 허용되지 않고 비밀경찰인 아이즈에 의해 지속적으로 감시당합니다.

하지만 오프레드는 반항적이고 사령관과 비밀스러운 관계를 맺기 시작합니다. 사령관은 그녀를 그와 함께 스크래블 게임을 하도록 초대함으로써 그들을 시작합니다. 그녀는 또한 메이데이라는 이름의 여성이 이끄는 저항 운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오프레드의 친구 모이라도 저항군의 일원이며, 그녀가 보내진 재교육 센터에서 탈출할 수 있습니다.

소설의 클라이맥스에서, 오프레드는 사령관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고, 저항은 그녀가 사령관의 집에서 탈출하는 것을 돕습니다. 오프레드가 안전에 도달했는지, 아니면 정권에 의해 붙잡혔는지는 불분명합니다.

마무리

"시녀 이야기"는 성별, 권력, 그리고 통제라는 주제를 탐구하는 강력하고 불안한 소설입니다. 애트우드드의 글은 간결하고 직접적이지만 풍부한 이미지와 상징성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소설은 페미니스트 문학의 시금석이 되었고 권위주의의 위험에 대한 경고적인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독자들이 그것을 끝낸 후에도 오래도록 계속해서 독자들에게 남을 책이고, 출판된 지 수십 년이 지난 후에도 계속해서 관련성 있고 영향력 있는 책입니다.

 
시녀 이야기(그래픽 노블)
2019 부커상 수상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의 대표작 『시녀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 그래픽 노블 출간. 강렬한 컬러와 짜임새 있는 구성, 소설을 뛰어넘는 연출력. 1985년 발표되어 지난 30여 년 동안 스테디셀러로서 사랑받아온 『시녀 이야기』의 그래픽 노블이 출간되었다. 성과 가부장적 권력의 어두운 이면을 파헤친, 작가의 예리한 통찰력으로 인해 시대를 뛰어넘는 고전으로 평가받는 『시녀 이야기』는 최근 TV 드라마로 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으며, 그해 미국 최대 서점 Amazon.com의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반년 넘게 랭크되며 그 인기를 증명하기도 하였다. 이번에 출간된 『시녀 이야기』 그래픽 노블은 원작 소설의 주제의식을 잘 살려낸 색감과 긴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압축한 각색으로 해외 언론으로부터 '드라마 영상보다 더 뛰어나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출간된 지 7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Amazon 그래픽 노블 부문에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으며, 『시녀 이야기』의 후속작인 『증언들』이 부커상을 수상하며 원작 소설과 함께 그래픽 노블도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활자만으로 불가능했던, 심지어 영상에서도 결코 느낄 수 없었던 압도적 표현력!” -뉴욕 포스트
저자
마거릿 애트우드
출판
황금가지
출판일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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